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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서. 본문
‘기업인’이 ‘장사꾼’과 다른 것은역시 어떤 ‘이득’을 넘어선 purity를 기대하고 인정함이 아닐까?
어떤 가치를 찾고 있나?
(다소 기구하다면 조금은 기구한 경험 속에서 매로 배운 교훈이 이것)
현실이 치사하고 어려우니 살기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하고.. 더 큰 가치를 찾는다면 또한 열심히 해야한다.. 결론은 늘 이래선 안되니 더 열심히 하라는 뻔한 말들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경영학 공부만으로는 안되니 폭넓은 공부도 해야하고, 운동도 생각도 현실경험도 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니.. 답은 간단하다.
덜 자고, 덜놀고, 헛된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되지않은 변명으로 게으름을 합리화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떨쳐 일어나길..
더 열심히? 2%의 추가적인 노력을 100일 하면, 남들에 비해 2배의 노력을 더 한 것이된다.
이유야 어쨌든 나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학교에 다니지도 못했고, 더 열심히 해도 좋은 기회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죽기살기로 해도 모자랄 수 있다.
물론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 있는집 자식들에게 더 유리하다. 그러나, 그런 것을 넘어서는것이 경영자적 문제해결이다.
‘스스로의 삶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필요한 노력’ 조차 힘들다고 투덜대는 소시민 후보생으로서의 나약한 투정이나 머슴의 아우성만을 내진 않았는가.
그나마 나를 더 낫게하는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려는 안목과 기개가 없이 산다면 쓰레기다.
이왕 이 세상에 던져진 것이 우리의 존재라면 그나마 보람있게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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