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재밌는 한국 탐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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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모 x 정치관련 언급점유율 포지셔닝맵 - 관여도 분석대규모 x 언급활발 (초고관여) :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중소규모 x 언급활발 (고관여) : MLB파크, 클리앙, 보배드림, 딴지대규모 x 언급저조 (중관여) : 뽐뿌, 인벤, 더쿠중소규모 x 언급저 (저관여) : 루리웹, 개드립, SLR클럽, 네이트판, 인스티즈, 이토렌트, 가생이닷컴, 82cook, 싸커라인, 오늘의유머, 와이고수*일베는 원문수집에서 제외돼 미포함** 2021년 12월 데이터로 이토렌트, 더쿠, 82쿡 등에서 정치관련 언급이 이전보다 활발해진 점이나, 정치적으로 고관여층이 모인 소규모 고성장 커뮤니티인 다모앙이 빠져있는 점 등 현재 지형과 차이가 있다. 2. 정치 고관여 커뮤니티별 반응도 & 상관관계 분석- 디시인사이드와 ..

高齢化が急速に進み、金融市場で現れると予想される現象の一つが「資産市場崩壊」(asset market melt-down)仮説である。1990年代のベビーブーマー(1946~1964年生まれ)の退職が近づくにつれ、ウォール街のアナリストを中心に「ベビーブーマーが退職後の消費のために保有資産を処分し、それによって株式や不動産価格が暴落する」という仮説が提起された。 実際の日本の場合、1930年代に生まれたベビーブーマーが引退し、その後15年間、不動産価格が80%以上下落するという極端な現象が起こり、米国でも高齢化が直接的な影響はなかったが、サブプライム問題が発生し、この仮説が注目された。 では、高齢化が急速に進行している韓国でも資産市場が崩壊するのだろうか? 資産市場の変動を高齢化現象だけに帰結させるのは問題の素地がある。しかし、今後の高齢化の進行に伴い、供給量より需要が多くなければ、..

最近3年/ - 425行政洞の回帰分析結果 ソウル地域426行政洞の得票結果とその行政洞の人口統計的属性との関係を総合的に判断するために、統計分析の一つである多重線形回帰分析(以下、回帰分析)を行った。回帰分析とは、反応変数が説明変数によってどのように説明(予測)されるかを調べるために、適切な関数式で表現して分析する統計的データ分析方法である。関数式を回帰モデル、回帰モデル、回帰式と呼ぶ。生成された関数式は決定係数(R-SQUARE)で判断し、1に近いほど、実際の値と関数式による予測値の差が小さいと言える。 出身地域と年齢中心から所得中心に 📌分析結果、50余りの項目のうち、選挙結果に影響を与える主な変数は所得**、住宅価格***、大卒*、40代年齢であった。つまり、4つの変数が選挙結果をほとんど説明してくれた。 ところが、'22年大統領選挙の結果を分析してみると(参照)、特に所得はそ..

'관심'은 하나의 재화(Herbert Simon)로 유권자 입장에서 비용이고, 후보 입장에서 수익이다. 한편 '호감'은 유권자 입장에서 후보라는 상징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심리적 효용이고, 후보는 그 상징의 공급자이다. 최근 일주일 간 전당대회 하루 전까지의 블로그 포스트 표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심도*와 호감도** 점유율 구간은 4명 후보에서 아래와 같다. 김기현 35.8~43.7% 안철수 28.0~29.9% 천하람 14.0~17.7% 황교안 14.3~16.6% *관심도는 일주일 간 발행된 네이버 블로그 문서 4,125건 중의 후보간 상대적인 점유율, **호감도는 일주일 간 순긍정언급(중립 언급 제외)으로 분류된 네이버 블로그 문서 2,832건 중의 후보간 상대적인 점유율을 의미함. 김기현 39.8..

'관심'은 하나의 재화(Herbert Simon)로 유권자 입장에서 비용이고, 후보 입장에서 수익이다. 한편 '호감'은 유권자 입장에서 후보라는 상징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심리적 효용이고, 후보는 그 상징의 공급자이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3개월간(2022.11.28~2023.1.28) 안철수, 김기현, 나경원,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 이준석, 윤상현, 조경태, 황교안, 장제원, 권성동, 권영세, 홍준표, 배현진 총 14명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관련 주요인물들이 언급된 블로그 문서 표본 89,921건을 분석했다. 전당대회 본경선 3월 8일까지 약 한 달 여가 남은 시점이다. 과반 득표가 없는 경우 이틀 뒤인 결선투표로 이어진다. 1. 그간 중요 변수 : 한동훈의 불출마와 나경원의 불출마 최근 3개월 간..

때로 처음부터 끝까지 끝내줘서 허투루 흘려보내기 힘든 컨텐츠들이 있다. 지난 대선에 왜 졌는지 분석한 민주당 대외비 보고서(오마이뉴스 보도)나, 혐오가 정치적 자산이 되어 선거에 승리하고 있다는 여러 연구보고서들과 책들. 소위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능력'은 성과를 입증하는 수단이었다. 최근 10년 간 한국에서 '능력'이라는 가치는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인간'의 기준으로 '진화'했고, 지난 대선에는 지배이념으로까지 등장해 '능력주의'라는 이데올로기로 자리잡았다. 성과를 인정받는 노력(능력)이 ‘정상성을 갖춘 보편인간’이 되는 기준이 되어 견고한 사회적 지배 이데올로기로 작동하고 있다. 이런 능력주의적 공정성이 지배적 가치관이 되며 우리 사회에서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빈자들은 사회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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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188개 갈등법안에 대해 분석. 미국의회 와플링 연구와 다르게, 20대 국회에서 와플링은 다수당보다는 소수당 의원들에 의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선수와 선거 안정성은 와플링(반대)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발견. 미국 의회는 다수당 지도부 중심의 결정 그리고 소속 의원들에 대한 설득에 의한 와플링이 발생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 국회에서는 법안 관련 다양한 대안이 만들어지고 내용적으로 수정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소수당 의원들의 반발에 의한 와플링이 나타나고 있다 1. 반대 와플링은 여당이 다수당 위치에 있을 때 소수당 의원들에게서 극명. 와플링은 야당 의원들에 의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야당이 소수당일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한편, 와플링이 많이 발견 ..

1. 일단 그 전에, 사람들이 국회의원 뭘 보고 뽑았을까? (17대~21대) 2030에서는 정책과 공약이, 4050에서는 인물(능력+도덕성)과 정당이 60대에서는 정당, 70대 이상에서는 인물(능력+도덕성)이 선호요인으로 꼽혔다. 호남지역과 TK PK지역에서는 정당보다도 인물(능력+도덕성)을 본다고 응답했고(정말?) 인천경기, 강원제주에서는 정책과 공약이, 서울에서는 정당이 주요한 선호요인으로 꼽혔다. 화이트칼라와 학생 층에서는 정책과 공약이 블루칼라, 가정주부, 농수산업종사자 층에서는 인물(능력+도덕성)이 자영업, 무직 등 층에서는 정당이 주요한 선호요인으로 꼽혔다. 시기별, 지역별, 연령별, 직업별로 메시지의 소구점이 달라야 한다는 점 확인. 2. 가결에 미치는 변수는 뭐가 있을까? 의원의 개인 요인..

한국에서 행정부가 입법부보다 더 지배적으로 입법하는 데에는 대통령의 여당 통제력 + 대통령의 의제 설정권이 영향을 미친다. 절대다수주의적 입법 규칙이 대통령의 의제설정 권한을 제한한다. 또한 크라비엘(Krehbiel)의 중추정치 이론과 체벨리스(Tsebelis)의 거부권행사자 이론을 접목해보면, 제도적 거부권 행사자는 의제설정자 혹은 거부권행사자로 단순화되는데, '코어'의 크기가 증가할수록(즉 실효적 의제설정자와 거부권행사자 간의 포지셔닝 대립의 심화) 대통령이 의제를 달성하기 더 어려워진다. 반대로 '코어'의 크기가 작을수록 대통령(행정부)가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확률이 높다. The Executive-legislative Relationship and Executive Dominance in 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