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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探求】 일본의 9가지 특징

Jin_x 2021. 8. 5. 17:42

'세계 가치관 조사' 분석을 통해 드러난 '일본의 9가지 특징' 발표

# QoS(퀄리티 오브 소사이어티)

# WVS(세계 가치관 조사)

 

주식회사 덴츠 그룹(본사: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야마모토 토시히로) 사내 조직인 덴츠 총련(소장:타니 나오키) 학교법인 도시샤 도시샤 대학(소재지: 교토부 교토시, 학장: 우에키 아사코) 미디어·사회 심리학 연구 분야의 이케다 연구실※(교수:이케다 켄이치), 총계 100이상의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세계 가치관 조사」(WVS:World Values Survey) 대해 독자적으로 국제 비교 분석(협력:주식회사 덴츠 마크로밀 인사이트) 실시했다.

 

결과, 일본의 특징으로서 9가지 떠올랐다.

 

세계 가치관 조사는, 개인을 대상으로 가치관을 묻는 것으로

설문의 범위는 정치관, 경제관, 노동관, 교육관, 종교관, 가족관 290항목 이른다.

 

동조사는 1981년에 개시되어 덴츠 종합연구소는

2 조사(1990)부터 참가하고 있어, 이번에 7번째가 되었다.

 

7 조사에서는 세계 가치관 조사(WVS)

유럽 가치관 연구(EVS: European Values Study) 공동으로

데이터 셋이 구축되어 2017년부터 2021년에 걸쳐 실사를 실시했다.

 

덴츠 종합연구소와 도시샤 대학은,

2020 9 시점에서 집계가 완료된 77개국 대상으로

국제 비교 분석을 실시해, 일본의 9개의 특징을 도출했다.

 

덧붙여 WVS EVS 조사표가 완전하게는 동일하지 않은 ,

유럽 이외라도 각국에서 커스터마이즈 하고 있는 설문이 있는 것부터,

설문에 의해 회답국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45개국에서 77개국에서 집계 가능한 설문을 랭킹 형식에서 분석하고 있다.

 

국제 비교에서 있는 일본의 9가지 특징

  1. 일】  [여가] 중시, [일]의 중요도는 국제적으로 낮다.

  2. 젠더】  '동성애' 수용도는 유럽 등 선진국 다음으로 높은 수준.
    Q. あなたの意見【同性愛】
    일본(18위) : 認められる(55.3%), 認められない(36.2%), わからない(8.5%)

    마카오(24위ㅡ44.1%), 홍콩(26위ㅡ39.2%),
    대만(34위ㅡ28.2%)
    한국(46위) : 인정할 수 있다(13.8%), 인정할 수 없다(86.2%)
    중국(54위) : 인정할 수 있다(10.4%), 인정할 수 없다(89.5%), 잘 모르겠다(0.1%)

    Q. 同性同士のカップルも異性同士のカップルと同じように立派な親になれる
    <동성끼리의 커플도 이성끼리의 커플과 같이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
    일본(매우 동의한다+ 동의한다 Top2=43.9%, 23위)
    한국(Top2=22.7%, 41위)
    중국(Top2=11.6%, 52위) 순
  3. 자유의 가치】 중시하는 것은 [안전] > [자유] > [평등] 순. 인생의 자유도는 낮다고 느낀다.

  4. 미디어】 대중매체를 신뢰. 신문, TV서 매일 정보 얻는다는 응답 48개국 중 1위.
    cf.
    한편 <국경없는 기자회>에서는 179개국 중 일본의 언론자유 수준을 66위(28.86점)로 치고 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 프리랜서와 외국인 기자를 차별하는 '키샤 클럽'(기자 클럽) 제도
    - SNS에서 민족주의 단체들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참사'나 '오키나와 주둔 미군'과 같은 "반애국적" 주제를 다루는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괴롭힘
    - 정부는 내부고발자, 언론인, 블로거들이 불법적으로 입수된 정보를 공표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으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특별히 지정된 비밀'을 보호하는 법에 대한 어떠한 논쟁도 계속 거부하고 있다.

    cf. 한국의 경우에는 문재인 정부 이후 MBC, KBS, YTN에서의 지난한 갈등이 해소되며 42위(23.70점)로 상승했으나,
    - 여전히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경영자 선임제도 개정이 미뤄지고 있고
    - '명예훼손'으로 법률 상 징역 7년에 처해질 수 있으며
    - '국가보안'를 근거로 민감정보 유포, 특히 북한과 관련된 경우 극도로 엄중한 처벌을 가하는 법이 현존한다.
     
  5. 과학기술】 '과학기술에 의해 더 큰 기회가 다음 세대에 온다'가 80%.

  6. 정치】 '정치'의 중요도는 높지만 화제로 삼지 않는다국가에 안전을 요구하지만 권위를 싫어한다.

  7. 환경 vs 경제  '환경보호'와 '경제성장' 사이에 머뭇거리는 사람이 많다.

  8. 【가족】「가족」이 중요하고 신용하고 있지만, 부모님의 장기 간호에 대한 의무감은 낮다.

  9. 【차세대】아이에게 배우게 하고 싶은 성질에 「부지런함」보다결단력」, 「상상력·창작력」을 중시.

 

 

조사결과에 대한 고찰과 정리

이번 결과로부터 보여진 것은, 일본 사람들은 「일」보다 「여가」를 중시하는 한편으로, 「일하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는 것은 좋게 보지 않는다. 정치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화제로 삼지 않는다. 국가에 안심을 구하지만 권위를 싫어한다.「환경보호」인가 「경제성장」인가 물으면,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이와 같이 일견 모순되는 회답이나, 선택을 강요당하면 주저해 버리는 경향이 도처에 보여졌다.이러한 갈등의 배경에는 세계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따른 영향이 있다.

 

소자 고령화의 가속화는 하나로, 조사 결과를 보면, 일본 사회에서는 「가족」을 소중히 하면서도, 부모님의 장기 개호에의 의무감은 낮은 상황이다.간호 서비스가 보급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사회 체제를 유지할 있을까는 일본의 과제 하나이다.

 

한편 차세대를 담당하는 아이에게 몸에 얻고자 성질로서는 부지런함과 같은 전통적 생활 가치 혹은 공업적 가치보다는 창조성 등의 공업 사회적 가치 우선시키겠다는, 앞을 내다본 지향성이 엿보인다. 모순이나 갈등을 안으면서도, 바람직한 사회의 구축을 위해서 사람들이 어떠한 의식하에서 선택을 나갈지, 타국과 비교하면서 향후도 계속 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0년은 COVID-19(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세계적으로 퍼졌지만, 77개국 일본을 포함한 66개국은 2019년까지 실사를 끝냈기 때문에, COVID-19이 이번 조사 결과에 미친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말할 있다. 그러나 COVID-19 한정하지 않고, 세계는 변동안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장기에 걸치는 세계적인 의식 조사는, 변화를 파악해 미래를 그려 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사람」의 의식이나 가치관, 행동의 변용은, 「사회」의 ("퀄리티·오브·소사이어티")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참조 : 「世界価値観調査」分析から浮かび上がった"日本の9つの特徴"を発表 | 電通総研 (den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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