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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본 탐구

【日本探求】 일본사람들은 얼마를 어디에 쓰면서 살까? (Macromill Weekly Index Dataset)

Jin_x 2022. 4. 4. 17:00

関東地方に住んでいる20歳代男性と30歳代男性の一週間の個人消費金額の中央値(Macromill Weekly Index)

일본에서 생활하는 20대 남성은 매주 12,500엔 가량, 30대 남성은 매주 15,400엔 가량을 소비해왔다.

참고로 40대 남성은 16,000엔 가량, 50대 남성은 17,800엔 가량, 60대 이상 남성은 18,800엔 가량.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득이 비례하는 만큼, 소비액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 경우 20대 12,400엔, 30대 15,200엔,40대 16,500엔,

50대 18,900엔, 60대 21,200엔 가량을 매주 소비해왔다.

 

2013.04.03.~2022.03.30. 주간 지표조사 데이터의 누적분포로 관동지방, 중앙값이다.

 

 

過去一週間に購入した品目、関東地方、20歳代と30歳代、男性、過去5年の応答率(Macromill Weekly Index)

회식(식사자리와 술자리) 소비가 아직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채 

가족과의 외식소비가 여전히 증가추세에 머물러있는 20대 남성의 경우와 달리, 

30대 남성의 경우 회식(식사자리와 술자리)소비와 가족과의 외식소비가 경합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둘의 합은 거의 50% 내외로 유지되는데,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서 먹고 마시는 즐거움

2020년을 기점으로 주류소비로 내부화(집)되었다가,

2022년으로 오면서 재차 외부화(가족이나 동료 ; 파랑색)되는 모습이다. 

 

억눌렸던 대면접촉 빈도가 다시 전과 가까운 정도로 회복되는 추세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려는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에스테틱 & 마사지와 같은 품목에 대한 소비도 

지적인 호기심을 채우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서적 & 잡지에 대한 소비도 급증했다.

여가시간을 좀 더 즐겁고 의미있게 만들려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생활가전, 취미 & 스포츠 용품, 만화 & 스포츠 관람, 국내여행 등에 대한 소비도 함께 최근 증가했다. 

 

실제 점포를 방문해서 지출한 비율은 관동지역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76.3%, 30대 남성은 78.3% 정도였다.

2019년부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표인데, 장기적으로 감소세일 것으로 예상하고 하는 조사로 추측된다.

당연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방문지출율을 낮은 편인데,

연령대가 낮을수록 응답률의 분산이 큰 경향이 있고, 60%대로 하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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