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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探求】 자주 인용되는 속담과 고사(정치, 지배, 권력) 본문

즐거운 일본 탐구

【日本探求】 자주 인용되는 속담과 고사(정치, 지배, 권력)

Jin_x 2022. 8. 15. 10:58

 

悪法もまた法なり(あくほうもまたほうなり)

악법도 법이다


飴と鞭(あめとむち)

사탕과 채찍(당근과 채찍)


石が流れて木の葉が沈む(いしがながれてこのはがしずむ)

돌이 흐르고 나뭇잎이 가라앉는다
- 돌이 가라앉고, 나뭇잎이 흐르는 통상의 도리와의 반대가 되는 상황을 비유


一馬の奔る、一毛の動かざるは無し(いちばのはしる、いちもうのうごかざるはなし)

말 하나가 날뛰면, 털 한 올 못움직이지 못하랴

- 주된 사람이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부속되어있는 것도 일제히 행동을 일으킨다는 의미.


一視同仁(いっしどうじん)

일시동인 : 평등하게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一将功成りて万骨枯る(いっしょうこうなりてばんこつかる)

장공 하나가 되기에 만골이 시든다

- 공적이 눈에 띄는 사람의 그림자에는, 그를 지지하고 도운 무수한 사람의 노력과 희생이 있다는 의미


色男金と力はなかりけり(いろおとこかねとちからはなかりけり)

남창에게 돈과 힘이 없다.

- 여성에게 선호되는 미남은 재력도, 권력도, 완력도 없다는 의미.


烏合の衆(うごうのしゅう)

오합지중(오합지졸)


馬を牛と言う(うまをうしという)

말(우마)을 소(우시)라 말한다. (지록위마)


英雄色を好む(えいゆういろをこのむ)

영웅은 호색이라.

- 영웅은 무슨 일에도 정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여색을 선호하는 성향도 강하다는 것.

-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나폴레옹도 같이 언급된다.


遠交近攻(えんこうきんこう)

원교근공

- 이해관계가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그 나라의 배후에서 위압해 인근 나라를 공략하는 책략.


親方日の丸(おやかたひのまる)

우두머리 뒤 일장기

- 우두머리(오야카타)는 경영자, 몸통의 뜻이고, 일장기(히노마루)은 일본 정부나 국가를 뜻하는데, 국영기업이나 지자체 등이 나라가 뒤에서 방패가 되어주어 도산의 우려가 없고 문제가 생기면 뒤를 봐주기 때문에, 허술하고 방만하게 경영하고 있음을 조롱하는 말이다.


親子は一世、夫婦は二世、主従は三世(おやこはいっせ、ふうふはにせ、しゅじゅうはさんぜ)

부모자식은 1세, 부부는 2세, 주종은 3세

- 부모자식은 1세에 걸친 현세만의 것이고, 부부관계는 전세와 현세 혹은 내세 2세에 걸친 것이고, 주인과 종자의 관계는 전세, 현세, 내세에 걸친 3세에 걸친 것이라는 의미. 봉건사회에서 주종관계의 강한 결합을 강조하는 말.


苛政は虎よりも猛し(かせいはとらよりもたけし)

학정은 호랑이보다 맹렬하다.(가정맹어호)


合従連衡(がっしょうれんこう)

합종연형(합종연횡)


鼎の軽重を問う(かなえのけいちょうをとう)

요(카나메)의 경중을 묻는다.

- 천하를 취하고 싶은 초의 장왕이, 주왕실의 보물인 구요의 경중을 무례하게 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 권력자와 권위자의 실력과 능력을 의심하는 의미이자,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을 비유하기도.

 

軌を一にする(きをいつにする)

궤를 같이 하다


鶏口牛後(けいこうぎゅうご)

鶏口となるも牛後となるなかれ(けいこうとなるもぎゅうごとなるなかれ)

계구우후

계구가 되든 우후가 되지 말라

- 닭의 머리가 되더라도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

 

逆鱗に触れる(げきりんにふれる)

역린에 닿다(역린을 건드리다)


後塵を拝する(こうじんをはいする)

후진을 뵙다.


狡兎死して走狗烹らる(こうとししてそうくにらる)

교토사하여 주구볶음 당하다. (토사구팽)

- 토끼 잡은 개를 삶아먹다


五風十雨(ごふうじゅうう)

오풍십우

- 5일마다 바람이 불고, 10일마다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기후가 온화하고 순조로와 농작물에 좋은 상태. 세상이 평온무사함을 의미한다.


尸位素餐(しいそさん)

시위소찬

- 재능도 덕도 없는데 높은 지위에 올라서 직책도 완수하지 않고 있음.

- 벼슬아치가 직책을 다하지 않으며, 자리만 차지하고 국록을 받아 먹고 있음.

- 시위는 재능이 없으나 고위직에 붙은 것을 의미하고, 소찬은 하는 것 없이 먹는 것을 의미.


鹿を指して馬と為す(しかをさしてうまとなす)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死せる孔明、生ける仲達を走らす(しせるこうめい、いけるちゅうたつをはしらす)

죽을 수 있는 공명, 산 중달을 달리다.


死馬の骨を買う(しばのほねをかう)

죽을 고비를 사다.


秋霜烈日(しゅうそうれつじつ)

추상열일

- 가을의 서리와 한여름의 태양처럼 모두 초목을 시들게 할 정도로 형벌이나 권위가 매우 엄격한 것을 의미.


将を射んと欲すれば先ず馬を射よ(しょうをいんとほっすればまずうまをいよ)

장수를 쏘려면 먼저 말을 쏘라


民は之に由らしむべし、之を知らしむべからず(たみはこれによらしむべし、これをしらしむべからず)

백성은 노를 젓지만, 노를 알지는 못한다.

- 위정자가 정한 법률에 의해 인민을 따르게 할 수는 있지만, 그 법률의 도리를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의미.


治に居て乱を忘れず(ちにいてらんをわすれず)

치에 있어서 란을 잊지 말 것.

- 세상이 잘 다스려지고 평화로운 때라도, 항상 난세가 되었을 때를 생각하고 준비를 게을리하지 말 것을 의미한다.


朝令暮改(ちょうれいぼかい)

조령모개


鶴の一声(つるのひとこえ)

학의 일성

- 목이 길고, 주위를 위압하도록 고조한 목소리를 울리는데, 논의하고 있을 때, 부응없이 따르게 하는 권력자의 한 마디를 비유.


伝家の宝刀(でんかのほうとう)

전가의 보도


天は人の上に人を造らず、人の下に人を造らず(てんはひとのうえにひとをつくらず、ひとのしたにひとをつくらず)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毒をもって毒を制す(どくをもってどくをせいす)

독으로써 독을 다스린다.


鳥なき里の蝙蝠(とりなきさとのこうもり)

새 없는 동네의 박쥐

- 새가 없으면 박쥐가 새 흉내를 낸다는 의미로,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시시한 사람이 위장하고 있다는 의미.


泣く子と地頭には勝てぬ(なくことじとうにはかてぬ)

우는 아이도 지두는 이길 수 없다.

- 도리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도리로 싸워도 승리가 없고,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다는 의미. 


鶏を割くに焉んぞ牛刀を用いん(にわとりをさくにいずくんぞぎゅうとうをもちいん)

닭 손질에 소칼을 쓴다.(우도할계)

- 작은 일을 처리하려고 과장된 수단을 취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방법이 틀렸다는 의미.

 

百鬼夜行(ひゃっきやこう)

백귀야행

- 다양한 요괴가 한밤중에 줄을 지어 횡행한다는 의미로, 악인 따위가 설치고 얼굴을 내밀고 다닌다는 의미.


真綿で首を絞める(まわたでくびをしめる)

풀솜으로 목 조른다.

- 부드럽게, 멀리 주위에서부터 비판하거나 아프게 하는 것을 비유.


三日天下(みっかてんか)

3일천하


勇将の下に弱卒なし(ゆうしょうのもとにじゃくそつなし)

용장 아래 약졸 없다.


領袖(りょうしゅう)

영수

- 영은 옷깃, 수는 소매. 옷에서 옷깃과 소매는 특히 눈에 보이는 중요한 부분인데, 집단을 이끄는 장이 되는 인물을 의미한다.


綸言汗の如し(りんげんあせのごとし)

윤언 땀과 같다. 

- 한 번 흘린 땀은 다시 몸 속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에서 한번 입 밖으로 내놓은 말은 정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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