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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探求】 자민당 집권세력의 배후 - 일본회의와 신사본청 본문
아베-스가 총리로 이어지는 자민당 집권의 배후세력으로 일컬어지는
<일본회의>를 서술하는 여러 관점을 종합적으로 참조해서 정리해보았다.
1. 일본회의란?
우파종교단체와 보수단체가 통합하여
1997년에 설립된 「풀뿌리 보수」의 단체이다.
전국 회원 수는 약 4만 여 명.
국회의원 간담회에는 자민, 유신, 민진 등
약 300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1960년대 反일미안보조약 학생운동이
격렬하던 시절에 좌익에 반발하여 당국 편에 섰고,
운동에 종사한 사람들이 조직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회의 국회의원 회원 목록 [ 펼치기 ]
日本会議国会議員懇談会の会員(2021年)氏名現在の所属政党衆/参選挙区備考(役員など)出典
日本会議国会議員懇談会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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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会議に関するトピックス: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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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회의의 목표
「일본회의」사무총장 카바시마 유조씨는 당시
나가사키대생 신분으로 「학원 정상화 운동」에 나섰다.
그 움직임은 전국으로 확산되어 69년 '전국 학생자치단체 연락협의회'를 설립.
중심 인물은 '생장의 가학생회 전국총연합(생학련)' 활동가와 겹쳐져 있다.
'생장의 집'이란 1930년 다니구치 마사하루가 창시한
신흥종교로 만물에 감사하고 생명의 연쇄를 존중하는 것 등이 교의이다.
단, 아베 정권의 정책이나 일본 회의의 주장에는
「시대착오」라고 반대를 표명하고 있다.
일본 회의의 중추를 담당하는
모모치 아키라(일본대학 교수)
다카하시 시로(메이세이대 교수)
에토 세이이치(아베 총리 보좌관) 등은
전 생학련 활동가이다.
이처럼 정권의 핵심 요직과 사회적 발언권이 있는 학자로 볼 사람들도 소속되어있다.
70년대 이후 학생운동이 수그러들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서 그들은 서명이나
시위 등 풀뿌리 운동을 계속했다.
전신단체들은 70년대 '원호(천황연호) 법제화 운동'에 노력해 79년에 실현시켰다.
현재는, GHQ에 떠맡긴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
"여계 천황 반대" "부부별성 반대"
"황실 숭경", "애국심을 기르는 교육" 등을 호소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헌법 9조 개정은 비원같다.
'아름다운 일본의 헌법을 만드는 국민모임'을 주도하고,
1000만 필을 목표로 개헌 동참 서명을 받고 있다.
동원이나 자금은 신사 본청을 필두로 우파 종교단체가 지지하고 있다.
서명도 전국의 신사가 우지코(氏子·공동의 씨족신을 모시는 일족) 조직을 통해서 모으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왜 신사일까?
전쟁 전에는 학교 교육 등으로 국가가 교화를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없고 씨족도 줄어들고 있다.
재부흥을 위해 국가신도의 구조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국가신도는 이세신궁(伊勢神宮)등이 담당해 왔다.
이는 전통적인 신도와는 별개의 것이다.
그들의 이상은 메이지 헌법하의 「대일본」….
일본 헌법에 있는 국민주권이나 기본적 인권의 존중은
구미의 사상으로 일본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민배척론이나 종교원리주의에 가까운
무관용적인 시대의 상징이라고나 할까.
漫画で解説:日本会議とはの巻 | 毎日新聞
安倍政権の閣僚の大部分が… どんな主張? キーパーソンは?
mainichi.jp
3. 신사본청과 일본회의 간의 관계.
바야흐로 '신사 본청'의 위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었다.
아베 정권과 밀접한 '일본회의'보다 첨예한 사상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단체인 '신도정치연맹 국회의원 간담회'에는 3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가입해 있다.
아베 신조 총리의 사상이 반영돼 있다는 자민당의 헌법 개정 초안(2012년 4월 발표).
이런 아베 정권의 사상적 배경에 정치단체의 존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예를 들어 일본 최대의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일본회의,
그리고 전국의 신사 약 7만9000여개의 조직과 함께하는 신사본청 등이다.
간결하게 말하면, 일본 회의란 1970~1980년대에 걸쳐 결성된,
문화인이나 종교인등에 의한 반공산주의 정치단체를 모체로 해,
일본 헌법을 중심으로 한 전후 일본의 체제를
「시대에 맞은 형태로 바꾼다」라고 하는 개헌 등의 운동을 진행시키고 있는 조직이다.
한편으로 신사 본청의 정치 자세는 정확히 반미, 전전 회귀다.
두 단체 모두 일본회의 국회의원 간담회, 신도정치연맹 국회의원 간담회 등
관련 단체를 갖고 있어 자민당 정치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다 구체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쪽은 일본회의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사본청의 홍보, 기관지 역할을 담당하는 『신사신보』라는 신문이 있다.
이 신문 논설란 등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일본 제국 헌법에 대한 찬사에 가까운 긍정적 평가다.
최근 몇 년의 지면을 대충 점검하면,
「(헌법개정은) 제국 헌법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메이지의 선인에 의한
자주헌법 제정 과정의 고심과 그 정신을 배워, 오늘에 살리는 도정을 취해야 한다」(2013년 9월 16 일자),
「(헌법개정 운동은) 메이지의 제국 헌법이 지침이 된다」(2012년 5월 21 일자)와 같은 식이다.
일본의 신도란 그 정점에 제사왕인 천황을 모시는
교의체계를 갖는다는 점에서 그 정치적 자세는 보수·우파로 분류된다.
일본 헌법을 개정하라는 주장을 신사계는 전후 일관되게 외쳐왔다.
다만, 마찬가지로 헌법개정을 당시로 하는 자민당이 지금,
「헌법을 현재의 국제·사회환경에 합치시키기 위해」라고 하는 슬로건 아래에서 그 대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신사계는 「대일본제국 헌법이라고 하는 이상으로 돌아간다」라고 하는 형태로 헌법개정의 필요성을 외친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둘의 목표는 같다.
安倍政権の黒幕と指摘される日本会議と神社本庁、その違い
いま、「神社本庁」の存在感が急激に増している。安倍政権と密接な「日本会議」より先鋭的な思想を持つとされ、その関連団体「神道政治連盟国会議員懇談会」には300人以上の国会議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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