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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제한 완화 관련 소식 - 일본 유학원단체 움직임 등 (8.27.) 본문
마토메
- 간만에 발견한 흥미로운 기사. 8월 21일 올라온 기사로, 지난 일본의 입국정책을 강한 톤으로 비판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일본 유학 산업의 악조건을 조명하고 있다. 즉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완화 조치를 요청하는 내용의 기사다. 막판에 "안 열어서 기업에 즉전력이 될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으로 넘어간다"는 기사의 언급도 한국인인 나로서는 흥미로운 소구점이다.(쟈니즈 멤버가 유튜브 토크쇼에서 BTS를 언급하면서 "이대로 한국에게 질 수 없는 것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기도) 댓글 반응에서 보이듯이 정부 비판을 자기에 대한 비판으로 동일시하는 사람들로부터의 감정적인 반응도 보인다.
- 야후 뉴스 댓글이 10000개 이상이면 초대박, 1000개 이상 대박, 100개 이상이면 그럭저럭인데, 300개 정도로 중박. 어느 댓글란이나 마찬가지이듯이 성숙한 의견이 많을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댓글은 정책 비판에 동조하기 보다는, 논조나 저자, 유학생에 대한 비난이 우세하다. 다만 반응에서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은 일본 사회에서 외국인유학생이라는 집단이 사회적 소수자라는 점. 아마 첫 인터뷰이가 대만사람이 아니라 한국사람이었으면(혐한 입맛에 맞췄다면) 기사는 더 히트쳤을 듯. 물론 문제는 더 악화되었을지도.
- 나아가서 외국인을 위한 정책(e.g. 국비유학생)은 필요없다는 '제노포비아'나 국가 정책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비판과 동일시하는 '국뽕'도 관찰된다. 어느 나라나 댓글 다는 사람들의 사고수준이 비슷한걸까. 사고 수준이 비슷해서 댓글을 열심히 다는 걸까. 따봉 눌러서(이 잡아주면서) 위로 올리며 동질감과 인정욕구를 채우는 뒤에 어떤 결핍이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잘못된 사실도 많고, 논리적으로 틀린 내용이 꼭 있어서 고쳐서 나 스스로도 바로 알기 위해, 몇 마디를 덧붙임.
- 나에게 남은 질문은 '왜' 이다. 현상에는 적어도 양면이 있고, 함께 포착해야 한다. 자아와 국가를 동일시하는 국가주의적 흥분과 외집단에 대한 혐오 제노포비아적 성향은 같이 간다.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 상에 놓여 있어서 타원의 두 초점이 멀어져서 해수면이 양끝으로 볼록해질 정도로 이런 인식이 극화되어있는데 그 인력은 어디서 온 것인지. 왜 그런 힘이 미시적인 수준에서까지 내면화되어서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어떤 변수를 건드려야 그렇게 되는 것인가 궁금해진다.
日本人は海外留学できるのに…
日本への留学が認められながら“放置状態”が続く外国人の叫び
일본인은 해외유학이 가능한데...
일본에의 유학이 허용되지 않는 와중에 "방치상황"이 계속되는 외국인의 아우성
2020年12月以降、新型コロナ感染拡大を理由に日本政府は留学生の受け入れを停止したままだ。オリンピック後の感染拡大で、当面再開する気配はない。日本への留学を待ち焦がれる志望者の夢は、このまま潰えてしまうのか──。
2020년 12월이후, 신종코로나감염확대를 이유로 일본정부는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것을 정지시킨 상태다. 올림픽 후의 감염확대로, 당장 재개하려는 기색는 없다. 일본에의 유학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망자들의 꿈은 이렇게 무너져버리는 것인가.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が進むなか、大部分が無観客ながらも東京五輪が行われ、数多くの選手や大会関係者、報道関係者らが日本を訪れた。選手らが一般の人たちと接触しないようにする「バブル方式」がとられるなど、一定の制限があるなかでの入国となったが、そうした姿を複雑な気持ちで見ていた人たちがいる。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대가 진행되는 도중 대부분이 무관객임에도 도쿄올림픽을 시행하고, 다수의 선수나 대회관계자, 보도관계자 등이 일본을 방문했다. 선수나 일반인들과 접촉하지 않기 위한 <버블 방식>이 가능하는 등, 일정의 제한이 있는 가운데의 입국이 되었는데, 그런 모습을 복잡한 기분으로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
日本への留学が決まっていながらも、入国できずにいる外国人だ。
일본에의 유학이 결정되어있는 가운데에서도, 입국을 할 수 없는 외국인이다.
業界団体の調べでは、入国を待っている留学志望者は、アジアをはじめとした世界各国に約2万6000人いるとみられ、1年以上にわたって待機しているケースも少なくない。
업계단체의 조사에서는,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유학지망자는 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약 2만 6000명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1년 이상의 대기하고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退職して留学を待っているのに…
퇴사 후에 유학을 기다리는 데도... (내 얘기인데?)
7月19日、日本語学校などでつくる団体が開いた、日本への入国を待つ留学志望者のオンライン交流会で、台湾の余奕琮(ユー・イーツォン)さん(28)はこう話した。
7월 19일, 일본어학교 등에서 만든 단체가 연, 일본에의 입국을 기다리는 유학지망자의 온라인 교류회에서, 대만의 유이취원 씨(28)는 말했다.
「勤めていた会社を退職して入国を待っているので、新しい仕事を探すこともできず、経済的に厳しい状態です。10月までに入国できなければキャンセルするか、ほかの国を探すなど、プランを変えるかもしれません」
"일하고 있던 회사를 퇴사하고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데,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할 수 없고, 경제적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10월까지에 입국이 불가능하면 캔슬하든지, 다른 국가를 찾는 등 플랜을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余さんは日本語での基礎的な会話が可能で、中国語のほか英語も堪能だ。日本の専門学校で学び、日本語能力を高め、日本で就職することを希望している。
유씨는 일본어에의 기초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중국어 외에 영어도 능통하다. 일본의 전문학교에서 배워, 일본어능력을 올려 일본에서 취직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今は、日本留学の夢をもって、ただ待っているしかない状況です。新型コロナのために入国管理を厳しくするのは理解できますが、入国のためのルールを示してくれたらそれに従います。だから入国させてほしい。お願いします」
"지금은 일본유학의 꿈을 잡고서, 아직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를 위해서 입국관리를 엄격히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입국을 위한 규칙을 제시해주시면 따르겠습니다.(같은 생각이다.) 그러니까 입국을 하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焦燥感をにじませて訴える背景には、外国人留学生の日本への受け入れが、一部の国費留学生などを除いて停止されており、再開のめどが立っていないことがある。
초조감을 호소하는 배경에는, 외국인유학생을 일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부의 국비유학생들을 제외하고 정지되어 있으며, 재개의 전망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日本政府は2020年12月、新型コロナの感染拡大により、すべての外国人の新規入国を一時停止した。入国できるのは邦人の帰国や在留資格を持つ外国人の再入国、「特段の事情」がある場合に限っており、留学生では国費留学生のみがその対象になっている。留学生受け入れのための具体的な基準や今後の見通しなどは、いっさい示されていない。
일본정부는 2020년 12월 신종코로나의 감염확대에 따라, 전체 외국인의 신규입국을 일시 중지했다. 입국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인의 귀국이나 재류비자를 가진 외국인의 재입국, '특단의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며, 유학생에게는 오직 국비유학생만이 그 대상이 되었다.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것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이나 이후의 전망등은 일절 나타나 있지 않다.
だが、日本が留学生の入国を厳しく制限している一方で、米国など先進7ヵ国(G7)をはじめ、各国が日本人を含めた留学生の受け入れを再開している。2021年7月には、タレントの光浦靖子さんがカナダに留学し、話題を呼んだことは記憶に新しい。
하지만, 일본이 유학생의 입국을 업격히 제한하고만 있는데, 미국 등의 선진 7개국을 시작으로, 각국이 일본인을 포함해 유학생의 입국을 재개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탤런트 미츠우라 야스코(光浦靖子)씨가 캐나다에 유학하며, 화제를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こうしたことに加え、東京五輪で選手や関係者の入国が認められたこともあり、留学志望者たちの「なぜ自分たちの入国は認められないのか」という不満は高まっている。
그러한 점에 더해서,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나 관계자의 입국이 허용되기도 하였으며, 유학 지망자들의 '왜 자기들의 입국은 허가하지 않는 것인가'라는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時差の関係で授業は午前2時過ぎから
시차 관계로 수업은 오전 2시가 지나서부터.
1年4ヵ月間、日本への入国を待つロンドン在住のグレゴリー・マクドナルドさん(21)は「日本政府は、留学生受け入れに向けたロードマップを示してほしい」と力説する。
1년 4개월, 일본에 입국을 기다린 런던 거주 중인 그레고리 맥도날드씨(21)은 "일본정부는 유학생 받아들이기 위한 로드맵을 보여달라"고 역설한다.
「本当に日本で学びたいが、このままでは留学先の国を変更することも考える」
"정말로 일본에서 배우고 싶지만, 이대로라면 유학하려는 나라를 변경할 고민도 합니다"
コロンビアのマリア・ゴンザレスさん(24)は2年ほど前から留学の準備を進め、ビザを取得する際に必要な「在留資格認定証明書」の交付を受け、留学ビザも取得した。だが、2020年3月に日本へ旅立つ直前、コロナの感染拡大防止策で入国できなくなった。
콜롬비아의 마리아 곤잘레스씨(24)는 2년정도 전부터 유학 준비를 하면서, 비자를 취득하는 때에 필요한 '재류자격인정증명서'의 교부를 받고, 유학비자도 취득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일본에 떠나기 직전, 코로나의 감염확대방지책으로 입국할 수 없게됐다.
日本の学校のオンライン授業を受けたが、時差の関係で授業開始は午前2時すぎ。眠れなくなり、心身に変調を来すようになったという。ゴンザレスさんは、こう嘆く。
일본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들었지만, 시차 관계로 수업개시는 오전 2시를 넘는다. 잠을 잘 수 없게 되어, 심신에 변조가 오게되었다고 한다. 곤잘레스씨는 이렇게 탄식한다.
「入国を待ち続けているのが正しい選択なのかわからない。前に進めないし、後戻りもできない」
"입국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맞는 선택 선택인가 모르겠다.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 뒤돌아갈 수도 없다."
約450校が加盟する「日本語教育機関関係6団体」が2020年5月にまとめた資料によると、母国などで待機している留学希望者は少なくとも2万6171人に上っており、実際は3万人以上に達してい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
약 450교가 가맹한 <일본어교육기관 관계 6단체>가 2020년 5월에 정라한 자료에 의하면, 모국 등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유학 희망자는 적어도 2만 6171명에 달하며, 실제로는 3만 명 이상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同団体事務局で集計を担当した与野学院日本語学校(さいたま市)の谷一郎校長は「留学のため現地で仕事を辞め、進学しないままの状態で待っている人も多く、諦めムードも漂っている。入国再開の時期や条件を早急に示すべきだ」と話す。
해당 단체의 사무소에서 집계를 담당했던 요노 가쿠인 일본어학교(사이타마 시)의 타니 이치로(谷一郎) 교장은 "유학 때문에 현지에서 일을 관두고, 진학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고, 단념 무드도 감돌고 있따. 입국재개의 시기나 조건을 시급히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オンライン交流会での司会を務めた、東京都内で外国人向けの留学エージェント会社を営むダビデ・ロッシさん(39)は「日本人は海外留学ができるのに、日本へは入国できないのはおかしい」と指摘。「五輪の選手や関係者は入国させて、留学希望者が放置されているのは不公平だ」と批判しており、オンライン交流会などを通して現状を広く訴えていく考えだ。
온라인 교류회에서의 사회를 맡았고, 도쿄도 내의 외국인을 위한 유학 에이전트 회사를 운영하는 다비드 록시 씨(39)는 "일본인은 해외유학을 할 수 있는데, 일본에는 입국할 수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 "올림픽의 선수나 관계자는 입국시키고, 유학희망자가 방치되어있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비판하면서, 온라인 교류회 등을 통해서 현 상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外国人留学生はどの程度減っている?
외국인 유학생은 어느 정도로 줄고 있는가?
日本学生支援機構の調査によると、日本の大学や日本語学校などに在籍する外国人留学生は、2020年5月1日時点で27万9597人と前年から3万2617人減少している。20年の留学生数には、新型コロナ禍で来日できずにオンラインで受講した学生を含んでいることから、「実際の減少幅はさらに多い」(日本語学校関係者)とみられている。
일본학생지원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대학이나 일본어학교 등에 재적하는 외국인유학생은 2020년 5월 1일 시점에서 27만 9598명으로 전년보다 3만 2617명 감소했다. 20년의 유학생 수에는 신종 코로나 재난에 일본으로 올 수 없이 온라인으로 수강한 학생을 포함하고 있어서, "실제의 감소폭은 더더욱 크다"(일본어학교 관계자)고 볼 수 있다.
外国人留学生の数は2013年から7年連続で増加し、19年は31万2214人と過去最高を記録していた。コロナ感染拡大で入国が制限され、留学の中止や延期を余儀なくされたことが、大きな減少につながったことは明らかだ。
외국인유학생의 수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증가해, 19년 31만 2214명으로 과거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감염확대에 입국이 제한되면서, 유학 중지나 연기를 불가피해진 것으로서, 큰 감소로 이어진 것이 명확해졌다.
2020年の外国人留学生のうち、出身国・地域別で最も多いのは、中国の12万1845人(前年比2591人減)。2位はベトナムで6万2233人だが、減少数は1万1156人と最も多かった。日本語学校の在籍者は2万2997人減の6万814人と、大学や専門学校などと比べて減少幅が大きいのも特徴だ。
2020년의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출신지・지역별로 가장 많았던 것은 중국의 12만 1845명(전년 대비 2591명 감소), 2위는 베트남으로 6만 2233명이었으나, 감소 수는 1만 11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본어학교의 재적자는 2만 2997명 감소한 6만 814명(30% 가까이 줄었다=떡락)으로, 대학이나 전문대학 등과 비교해서 감소폭이 큰 것도 특징이다.
東京・新大久保の日本語学校「カイ日本語スクール」は、通常で200人ほどいる生徒が半分以下に減った。山本弘子代表はこう懸念する。
도쿄・신오쿠보의 일본어학교 <카이 일본어 스쿨>은 통상 200명 정도의 학생이 반토막 아래로 줄었다. 야마모토 히로코(山本弘子) 대표는 이렇게 우려한다.
「意欲が高く、企業にとって即戦力となり得る優秀な人材ほど日本への留学を諦め、韓国などに流れ始めている。元に戻すのには時間がかかるのではないか」
"의욕이 높고, 기업에 따라서 즉전력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일수록 일본 유학을 그만두고, 한국 등지로 흘러가기 시작하고 있다.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 아닌가"
日本人は海外留学できるのに… 日本への留学が認められながら“放置状態”が続く外国人の
2020年12月以降、新型コロナ感染拡大を理由に日本政府は留学生の受け入れを停止したままだ。オリンピック後の感染拡大で、当面再開する気配はない。日本への留学を待ち焦がれる志望者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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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갈무리, 정정할 내용들 간단한 코멘트.
木場紗綾 認証済み 사야 키바, 인증받음 | 5日前
政治学者/公立小松大学 准教授 정치학자 / 공립 고마츠대학 준교수
日本で学び、日本社会でさまざまな経験をする留学生は、ソフトパワーとして日本の対外イメージを向上させ、将来の二国間交流を担う宝です。語学留学生や交換留学生だけではありません。アジア諸国には、日本で学ぶことを心待ちにしている優秀な人材、日本の大学院で学びたい公務員を含む社会人がたくさんいます。
入国管理政策はさまざまな条件で決まるものですし、各国それぞれに事情があるので、「日本人は海外留学ができるのに、日本へは入国できないのはおかしい」、「五輪の選手や関係者は入国させて、留学希望者が放置されているのは不公平だ」という指摘は筋違いだと思います。メディアには、このような感情的なコメントのみを掲載して、あたかも留学生は短絡的にし考えないというようなイメージを拡散するのではなく、特にアジア地域からの留学生の受け入れが、日本外交の将来にとってどれだけ重要かということを発信していほしいと思います。
일본에서 배우며, 일본사회에서 여러 경험을 하는 유학생은 '소프트 파워'로서 일본의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장래의 양국간 교류를 맡은 보배입니다. 어학 유학생이나 교환 유학생뿐만이 아닙니다. 아시아 여러 국가에는 일본에서 배운 것을 마음에 두고 있는 우수한 인재, 일본의 대학원에서 배우고 싶어하는 공무원을 포함한 사회인이 많이 있습니다.
입국 관리정책은 여러 가지 조건에서 결정되는 것이어서, 각국의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으나, <일본인은 해외유학이 가능한데, 일본에는 입국이 불가능한 것은 이상하다>, <올림픽 선수나 관계자는 입국시키고, 유학희망자가 방치되어있는 것은 불공평하다>라는 지적은 잘못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에는 이런 식의 감정적인 코멘트만을 게재하고, 마치 유학생은 단락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다고하는 식의 이미지를 확산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유학생 입국허가가 일본외교의 장래에 있어서 어느 정도 중요한가라는 것을 발신해주었으면 합니다.
=> 중언부언 썼으나, '하지 않은 말'에 대한 비판과 '듣기 좋은 식으로 얘기하라'는 본인 얘기.
mie***** | 5日前
日本人の留学生の場合、現地へ2倍くらいの金額を払ってます。あとは海外で生活していけれる証明として、銀行口座に最低何百万円必要とか義務付けられます。日本も外人留学生に対して審査をもっと厳しくしてほしい
일본인의 유학생의 경우, 현지에 2배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증명으로서, 은행계좌에 최저 몇 백만엔 필요라든가의 의무가 붙습니다. 일본도 외국인 유학생에게 대해서 심사를 좀 더 엄격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 뜬금 일본인 이야기. 일본은 이미 외국인 유학생의 잔고증명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정책입안자가 이런 식의 (보복적) 사고경로를 썼을 수 있겠다는 의구심도 든다.
m_c***** | 5日前
受け入れる側の基準になるのは仕方ない。
日本人がずるして海渡ってる訳じゃないし。
日本に扉を開けてと要望するのは自由だけど、日本人は留学してると引き合いに出すのはお門違いかなぁ。
받아들이는 측의 기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일본인이 막 그렇게 바다를 건너는 것도 아니고.
일본에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자유겠지만, '일본인은 유학하고 있다'는 것을 끌어오는 것은 번지 수를 잘못 짚은 게 아닐까.
=> 아무래도 댓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역시 상호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다.
mom***** | 5日前
コロナが原因で制限がかかっているのだから、
各国の相互主義が適用されていないのは当然。
各国のコロナの状況によって、取り扱いが異なることの名にがおかしいのかわからない。
留学生がかわいそうな立場にあることは理解できるが、
かわいそうだから、特別な措置を認めるべき、というのは筋が通らない。
코로나가 원인이어서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니까,
각국의 상호주의가 적용되지 않는 것은 당연.
각국의 코로나의 상황에 따라, 취급이 다른 것이 이상한 것인지 모르겠다.
유학생이 불쌍한 입장에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불쌍해보인다고해서, 특별한 조치를 허용해야한다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한쪽이 상호주의를 따르지 않는 경우, 특혜를 받고있는 쪽은 어디일까. 논리를 따져보는 데에 10초도 안 걸릴텐데...
역시 상호주의에 대한 적확한 이해가 없어 보인다.
본문에는 불쌍해서 특별조치하자는 이야기도 없다. 허수아비 때리기.
hon***** | 5日前
そちらの国が受け入れるかどうかと、日本が受け入れるかどうかはまったく別の話。
大麻がOKな国があればダメな国もある、
死刑が認められている国があれば廃止した国もある、
そういうのと同じ話。
日本が折れる必要は一切無い。
그쪽 국가가 받아들이든지 어떻게 하든지는, 일본이 받아들이든지 어쩌든지와 전혀 다른 이야기.
대마가 OK인 국가가 있다면 안되는 국가도 있다.
사형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면 폐지한 나라도 있다.
그러한 것과 같은 이야기.
일본이 굽힐 필요는 일절 없다.
=> 뻔하게 정확하지 못한 비유. 대마초, 사형제도(내치)는 국가 간 협의에 의한 인적교류(외치, e.g. 입국허가)에 유비될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그리고 '굽힌다'는 표현에서 한국에서도 자주보이던 국뽕 애티튜드도 발견.
fuk***** | 5日前
>国費留学生
これ、要る?
何のために必要なのか、日本にどんなメリットがあるのか。
日本人が海外留学するにはお金払う立場なのに。
日本に来る外国人に援助するより、海外留学する日本人へ援助して欲しい。
> 국비유학생
이거, 필요해?
뭘 위해서 필요한 걸까, 일본에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 걸까.
일본인이 해외유학하면서는 돈 들이는 입장이 아닌데,
일본에 오는 외국인에게 원조하는 대신, 해외 유학하는 일본인에게 원조해주길 바란다.
=> 국비유학생 폐지론까지 나온다.
gig***** | 5日前
ルールを無視してわがまま言ってるだけの人間を被害者に祭り上げて
日本を攻撃するのはこの手のメディアの常套手段。本当にうんざり。
まるで全世界は留学生を受け入れていて、日本だけが留学生の受け入れて
いないように言ってるけど、自分の住んでいるオーストラリアも日本と同じで
一般の留学生は勿論、外国人の入国も厳しく制限されてるよ。
国が自国民を守るのは当然だし、日本の現状を見ていながらそれでも
自分のわがままで留学しようとしてる人間こそが非難されるべきだろう。
思い通りにならないなら留学先を変えるぞなんて脅しをかけてくるやつなんて
日本に留学してほしくないね。
룰을 무시하고서 제멋대로 말하고 있을 뿐인 인간을 피해자로 꾸며서
일본을 공격하는 것은 이런 종류의 미디어의 클리셰. 정말 지긋지긋하다.
둥근 전세계는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고, 일본만이 유학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내가 살고 있는 호주도 일본과 같이 일반 유학생은 물론, 외국인의 입국도 엄격히 제한시키고 있거든.
=> 호주는 유학생 입국을 6월부터 NSW(New South Wales) 주에서 허용하기 시작해, 8월부터 전면 허용하고 있다.
'내가 어디 살아봐서 아는데'를 시전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이주민이라니..
국가가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하고, 일본의 현 상태를 보면서도 그렇지만
자기가 마음대로 유학 하겠다고 한 인간쪽이 비난당해야한다고. (마음 속 아이가 울고 있지 않을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유학할 곳을 바꿀테다'라면서 으름장을 놓는 새끼라니
일본에 유학해주지 않았으면 하네.
=> "유학할 곳(계획)을 바꿀 지도 모르겠습니다"(プランを変えるかもしれません)과
"유학 할 곳을 바꿀 테다"(留学先を変えるぞ)는 다르다. 단정과 개연을 구분하는 것은 논리의 기본인데.
uon***** | 5日前
今年公表されたJAXAへの情報略取を目的とした中国共産党
からのサイバー攻撃を見ればわかる通り、未だに中国は日本
からの知財盗用を狙っていると思われます。
コロナで留学受け入れを止められている間に、カウンター
インテリジェンスの体制構築と中国人留学生の抑制を進める
べきだと思いますがどうなんでしょうか?
올해 공표된 JAXA에의 정보약탈을 목적으로서 중국 공산당으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 중국은 일본으로부터 지적재산 도용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유학수용을 중지시키는 동안, 카운터 인텔리전스의 체제구축과
중국인 유학생 억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 중국에 대한 국가주의적 피해망상,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제노포비아도 관찰된다.
rry***** | 5日前
> 約450校が加盟する「日本語教育機関関係6団体
> 日本語学校の在籍者は2万2997人減の6万814人
こんなに多いのですか?
이렇게나 많습니까?
名古屋出入国在留管理局に収容されていたスリランカ人の女性が死亡した問題
この女性は
「日本で英語を教えることを希望して2017年6月に来日し、日本語学校で学んだが、経済的な理由で学校に通えなくなり在留資格を失った。
20年8月に同居していたスリランカ人男性からのDV被害を訴えるために静岡県内の警察署を訪れたが、保護してもらえず、不法滞在容疑で現行犯逮捕された。」
나고야 출입국 재류관리국에 수용시킨 스리랑카 여성이 사망한 문제.
이 여성은 "일본에 영어를 가르칠 것을 희망해 2017년 6월에 입국해, 일본어학교에서 공부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학교에 나가지 않고 재류자격을 잃었다. 20년 8월에 동거하던 스리랑카인 남성에게서 DV 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시즈오카 현내의 경찰서를 방문했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불법체류 용의로 현행범 체포당했다"
らしい。
(이런 류) 인 듯.
自国で既に日本語能力検定に合格し、レベルに達している留学生のみに入国を限定し、日本語学校に通う目的の外国人には厳しい基準を設けるべきでは?
자국에서 따로 일본어능력검정을 합격하고, 수준이 도달한 유학생만 입국을 한정하고, 일본어학교에 다닐 목적의 외국인에겐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日本の日本語学校で日本語検定を受験している為、合否に非常に疑いがあると聞いています。
일본의 일본어학교에 일본어 검정을 응시하기 위한, 합격여부가 매우 의심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 카더라 등장.
zvm***** | 5日前
単純な言い方で申し訳ないが9年前に決まった 東京五輪と いまの留学生と一緒にはできないのでは。もちろんこのままではないでしょう。ただ一口に外国人といっても 韓国のような「誤った反日教育」を確認に来るなら歓迎ですが 東大でも卒業して伯をつけて日本にそのまま在留 反日論者の先鋒になることが目標だったり(実存する)中国のように日本の大学に投資して 学内の思想を中国化してしまえとかね。学問の自由 グローバル化が対日本への政治戦略に使われるなら 少し考えないとね。もちろん全部ではありません。
단순하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9년전에 결정됐던 도쿄 올림픽과 지금의 유학생과 함께 (비교)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물론 이대로는 아니겠죠. 그냥 한마디로 외국인이라고 해도, 한국과 같은 '잘못된 반일교육'을 확인하러 온다면 환영하는데,
도쿄대에서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달아서 일본에 그대로 재류하는 반일론자의 선봉에 서는 것이 목표일 뿐인 (실재함) 중국과 같이 일본의 대학에 투자해서 국내의 사상을 중국화해버리려는 것이든지.
학문의 자유 글로벌화가 대일본 정치전략에 쓰인다면 좀 생각해야겠죠.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 '물론 전부는 아니다'라는 사족으로 끝에서 모면 노오력. 젠더갈등, 정치갈등 어그로 글에서 많이 봤던 수사인데. 한국, 중국에 대한 국가주의적 피해의식을 내면화하고, 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혐오를 투사하는 이런 모습이 일본 우익의 평균적인 모습인가 궁금해짐.
=> 이런 부류의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질문, 혹은 외모상의 특징이 있다면 뭘까? (위험요인을) 미리 피하게.
kys | 5日前
コロナが広まってきた時、バイトができなくてお金がないだの給付金が足りないだの騒いでいたイメージしかない。
日本で生活できる十分なお金がある証明を提出してるはずなのにね。
助けを求めるのは日本ではなく自国の大使館だと思うが、日本人と同じ権利を主張してくる。
我々も海外に行けば外国人扱いですが文句は言いませんが。
코로나가 퍼졌을 때, 알바를 할 수 없어서 돈이 없다느니, 급부금이 부족하다느니 떠들어 댄 이미지밖에 없다.
일본에서 생활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있다는 증명을 제출했을텐데 말이야.
도움을 구할 건 일본이 아니라, 자국의 대사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인과 같은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우리도 해외에 가면 외국인 취급이지만, 불평은 하지 않습니다만.
=> 신나는 제노포비아
어의는 왕의 매화를 보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곤 했다.
표현도 공부할 겸 댓글창을 보면서 일본 야후뉴스 댓글러들의 지적 상태를 체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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