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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探】 빅데이터로 보는 국민의힘 당대표 예측(D-1) 본문
'관심'은 하나의 재화(Herbert Simon)로 유권자 입장에서 비용이고, 후보 입장에서 수익이다.
한편 '호감'은 유권자 입장에서 후보라는 상징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심리적 효용이고, 후보는 그 상징의 공급자이다.
최근 일주일 간 전당대회 하루 전까지의 블로그 포스트 표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심도*와 호감도** 점유율 구간은 4명 후보에서 아래와 같다.
김기현 35.8~43.7%
안철수 28.0~29.9%
천하람 14.0~17.7%
황교안 14.3~16.6%
*관심도는 일주일 간 발행된 네이버 블로그 문서 4,125건 중의 후보간 상대적인 점유율,
**호감도는 일주일 간 순긍정언급(중립 언급 제외)으로 분류된 네이버 블로그 문서 2,832건 중의 후보간 상대적인 점유율을 의미함.
김기현 39.8% > 안철수 28.9% > 천하람 15.9% ≒ 황교안 15.5% 순
3, 4위가 초접전이라 커트라인 아래 싸움이 더 재밌어 보인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자 결선투표에서 예측되는 관심도*와 호감도** 점유율 구간은 아래와 같다.
김기현 54.5~61.0%
안철수 39.0~45.5%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측되는 점유율 구간 밖에서
9~22%p 차이로 김기현 의원이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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