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완화 소식 업뎃 - 韓日 '입국재개 공감' 등(9/20)

 

"유학생 입국 90% 급감"했고, 

 

"G7 중 외국인 유학생의 신규입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는 일본 뿐"

 

요미우리 신문의 입국제한 해제 압박성 보도(9/18)와 더불어 

 

コロナで制限、留学生の入国９割減…原則認めないのはＧ７で日本だけ（読売新聞オンライン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이 참석한

 

지난 9월 16일 도쿄에서 열린 국장급 회담에서

 

한국 측이 양국 간 인적 교류의 재개를 제의 한 것에 대해 일본 측도 공감을 표시 한 것으로 나타났다.

 

韓日局長級協議　韓国の人的交流再開提案に日本も「共感」（聯合ニュース） - Yahoo!ニュース

 

현재 국비 유학생 등 일부 특례로 인정 받고 있지만,

 

유학생의 95 %를 차지하는 사비 유학생은 입국 할 수 없었다.

 

일본 정부는 출입국 대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수 주 안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한일, 입국 규제 단계적 완화 '청신호'... 최우선은 '유학생'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학생이며,

 

유학생과 기업인을 입국 허용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일본 측에 요청했다"는

 

한국 측 외교부 당국자의 전언에 의하면

 

최우선 신규입국 완화대상은 '유학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5550만 명 중 1차 단계인 3541만명(68.5%), 접종완료한 2150만명(41.6%)인 상황.

 

일본은 1.5억 명 중 1차 단계인 8267만명(65.5%), 접종완료한 6720만(53.2%)인 상황. (9/16 기준)

 

(+) 한국은 9/20 1차 접종 비율이 인구의 70%를 넘어섰다.

 

 

 

전체 인구 중 70％가 접종완료되는 것이 그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장 피에르 부대변인은 "70 %의 백신 접종률" 목표를 인정

 

10~11월이면 수치가 더욱 진전돼 인적 교류 회복에 필요한 여건이 조성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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