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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인재를 품지 않을 것인가(Who not to embrace)를 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결정변수는 위의 4가지. 한국의 대기업은 스크리닝 절차가 매뉴얼에 따라 의례적이고 수적으로 귀여운 편. 놀랍게도 아직도 관상을 본다. 어느정도 검증된 BM을 가진 중견/중소로 분류되는 회사들은 제대로된 Job description도 갖춰져 있지 않다. 그나마 전도유망해보이는 스타트업들도 GAFAM을 어설프게 따라할 만큼도 여유롭지 못하고. 주먹구구. 2. 이후에 인력 수요, 공급의 격차를 측정한다.(ILM 분석 프레임워크로.) 그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감수해야하는 위험을 정리해둔다. 3. 최적 배합을 찾아낸다. 어느 수준의 인재를 어디서, 얼마나 소싱할지 4가지 결정 - 살지, 만들지, 빌려올지, 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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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표 4장. ILM Snapshot ILM Conjoint (3장) : Tabulation, Importance, Partworth
생각의 편린들을 정리하는 데에 애를 먹고 있다. 들여다보지 않는 편보다야 낫겠지만, 다시 돌아볼 것이라는 예감으로 정리. 1. 무의미하지만 쉬운 일로 시간을 채우고 있는가, 아니면 유의미하고 품이 드는 일로 시간을 채우고 있는가. 하루를 무언가의 것들로 채워보낸다. 오늘 나는 어제의 나보다 한뼘 더 나아졌는가? 한뼘 더 달라졌는가? 성장하는 사람인지를 판단할 때, 최진석, 로버트 기요사키, 존 리와 같은 구루는 이와 같은 관점을 취한다. 이 질문을 스스로 내 면전에 했을 때, 나는 당당한가. 2. 생각하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거의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산다. 품이 들기 때문이다. 판단, 선택, 결정을 할 때도 주어진 상황에 지배된다. 아닌 경우는 예외적이다. 물론 주체적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감정..
참 어둑한 낮. #화폐박물관 한국은행 옛건물은 그 하나로도 이미 욕망의 표상이다. 한 부족이 다른 부족에게 자리를 내어준 시간 동안 일어난 역사가 박물된 장소다. 그 공간을 거의 독점하며 관람할 수 있었던 건 특권이다. 나올 때쯤 보게된 2~3명의 관람객이 전부. 물체로서 화폐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는 세상에서 화폐박물관 방문은 내게 너무 흥분되는 일이었다. #대표성 대표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저번엔 박물관에서 피에서 돈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 그 돈을 관찰하다보니, 권위에서 대표로 중심이 이동하는 것이 보였다. 화폐에 그려진 것은 왕가의 문장이나 권위자의 얼굴, 권위적 이념의 상징물들이었는데 태초의 것부터 근대의 것까지도 그랬다. 대표하는 것으로서 '그곳만의 것' 혹은 '그곳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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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ttle Prince #두 가지 마침 왜 하필 생텍쥐페리였을까 생각도 든다. 유로화 이전 50프랑에 그의 얼굴, 그가 그린 어린왕자와 '모자'가 프린트되었을 정도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존재의미가 깊다. 작의를 묻는 질문이 문득 머리를 스쳐지나갔는데, 마침 낭독 영상이 있었고 듣게 되었다. 꼭 '마침'인 편이다. 2가지 마침이 겹치는 때. #여우 답을 얻기 위한 듣기였다. 그의 작의를 찾기 위한 것이었다. 사실 처음엔 그랬지만 들을수록 목적없이 듣게 됐다. 어떤 의미에서도 아니라, 이입하지 않고, 멀리하지 않고 귀로 들리도록 그냥 두었다. 나는 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나기 전까지. 그리고 여우를 만난 후의 이야기부터 깨어있었다. 2. 국립중앙박물관 #풋내 3번 출구와 주차장을 지나쳐 정문 앞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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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력 사다리 – 사무실에서의 직책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 사다리는 일반적으로 4 ~ 5 단계로 구성. 레벨 0 : 인턴 – 대부분의 컨설팅 인턴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분석을 실행하여 다른 컨설턴트를 지원한다. 모든 컨설팅 회사가 인턴십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레벨 1 : 주니어 컨설턴트 / 분석가 – 학부생은 이 레벨에서 회사에 들어간다. 그들은 소규모 작업 흐름을 처리하거나 더 크고 중요한 작업 흐름에서 수석 컨설턴트를 지원한다. 레벨 2 : 선임 컨설턴트 / 어소시에이트 – MBA 졸업생은이 레벨에서 회사에 들어간다. 그들은 프로젝트에서 크고 중요한 작업 흐름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레벨 3 : 프로젝트 관리자 / 프로젝트 리더 – 다른 회사의 CEO와 유사하게 프로젝트에서 일상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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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가 만화책을 사용하여 어린이에게 ADHD 약물을 판매하는 방법 제약 회사가 미국 어린이의 ADHD 비율을 높이고 90 억 달러 규모의 산업에서 자신의 수익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더 읽으면 일반적으로 '권태'의 느낌을 받게된다. 이미 충분히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조셉 비더 만 (Joseph Biederman)과 같은 정신 약리학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Big Pharma(대형제약사)가 미국 어린이들의 불필요하고 무모한 진단과 약물 투여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또 뭐가 새로운 걸까? 집요한 뉴욕 타임즈 기자 앨런 슈워츠는 많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놀라운 기사에서어제 New York Times에서 그는 Big Pharma가 나에게도 충격적인 시장을 활..